두산은 뉴그린 소주의 용량을 다양화해 2백ml 원컵과 팩,1.8리터 들이와 0.64리터 들이 페트병 등 4종의 패키지를 새로 선보였다.

두산측은 원컵과 팩,0.64리터 들이 페트의 경우 나들이용으로 적합하며 1.8리터 들이는 과실주 담그는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제품들은 이달초부터 서울과 경기 지방을 비롯한 강원 충청 전북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는 원컵과 팩이 각 8백원,페트가 용량별로 1천7백원과 3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