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고재영 울산의대 신경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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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영울산의대 신경과 교수가 "제1회 화이자 의학연구상"수상자로 선정됐다.
"화이자 의학연구상"심사위원회(위원장 지제근.대한의학회장)는 4일 응모된 총 36편의 논문을 3차에 걸쳐 심사한 결과,국내 의학사상 처음으로 세계적 의학잡지 " Science "지에 등재된 고 교수의 "혈전용해제 tPA의 새로운 신경세포 보호작용"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40세 이하 연구원급에 주어지는 "젊은 의학자상"은 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이석형 조교수가 받는다.
본상을 받는 고 교수에게는 3천만원, 이 조교수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화이자 의학연구상"은 한국 의학계에 비전을 제시하고 의학분야의 연구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화이자가 한국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아 올해 제정했다.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화이자 의학연구상"심사위원회(위원장 지제근.대한의학회장)는 4일 응모된 총 36편의 논문을 3차에 걸쳐 심사한 결과,국내 의학사상 처음으로 세계적 의학잡지 " Science "지에 등재된 고 교수의 "혈전용해제 tPA의 새로운 신경세포 보호작용"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40세 이하 연구원급에 주어지는 "젊은 의학자상"은 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이석형 조교수가 받는다.
본상을 받는 고 교수에게는 3천만원, 이 조교수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화이자 의학연구상"은 한국 의학계에 비전을 제시하고 의학분야의 연구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화이자가 한국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아 올해 제정했다.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