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단위형 금전신탁인 조흥베스트 전환형펀드의 주식운용에 대한 투자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조흥은행은 이번 계약으로 전환형펀드의 총자산중 약 30%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위탁하기로 했다.

전환형펀드가 15%이상 수익을 냈을 경우에는 채권형으로 전환돼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하게 된다.

현승윤 기자 hyuns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