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이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 지정돼 4일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은행 선정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은행은 이번 계약체결로 국가대표팀 경기의 입장권을 독점 판매하고 공식후원은행 명칭과 마크를 사용하는 권리를 갖게 된다.

계약기간은 2002년1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