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y on BIZ] '운전중 급한메모 이젠 말로 하세요'..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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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음성으로 메모하세요"
현대자동차는 2001년 하반기부터 자체 개발한 음성메모장치를 모든 차량에 장착할 예정이다.
주행중 걸려온 전화를 받거나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종이에 메모할 필요없이 말을 하면 반도체가 장착된 음성녹음 장치에 메모가 되는 것이다.
주행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전원이 꺼져도 음성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것이 이 시스템의 특징이다.
재생은 물론 검색 및 삭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현대는 이 시스템이 반도체 소자를 사용해 소형화 경량화 했기 때문에 차량 장착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현대는 앞으로 음성뿐 아니라 AV시스템과 연계해 비디오 정보까지 녹음 재생시키는 장치로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
현대자동차는 2001년 하반기부터 자체 개발한 음성메모장치를 모든 차량에 장착할 예정이다.
주행중 걸려온 전화를 받거나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종이에 메모할 필요없이 말을 하면 반도체가 장착된 음성녹음 장치에 메모가 되는 것이다.
주행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전원이 꺼져도 음성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것이 이 시스템의 특징이다.
재생은 물론 검색 및 삭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현대는 이 시스템이 반도체 소자를 사용해 소형화 경량화 했기 때문에 차량 장착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현대는 앞으로 음성뿐 아니라 AV시스템과 연계해 비디오 정보까지 녹음 재생시키는 장치로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