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가상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자"..사이버 식물원 '드림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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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가상공간에서 꽃이나 나무를 심어 키워보자"
인터넷에서 사이버 식물원을 꾸밀 수 있는 사이트 "드림시드"(www.dreamseed.co.kr)가 선보였다.
이 사이트에서는 씨앗 흙 화분 등을 골라 정원을 꾸민 다음 물과 영양분을 공급해주며 식물을 키울 수 있다.
현재 이 사이트에는 장미 선인장 무궁화 마고스 보송이 오미화 소총나무 등 7가지의 꽃과 나무가 올라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꽃잎 1백장을 받는데 이 꽃잎과 사이버머니로 구입한 물 비료 흙 화분 등을 이용해 재배하게 된다.
20일간 재배하면 꽃망울이 터진다.
회원들의 꽃 재배실력 순위도 매겨진다.
이 꽃으로 카드를 만들어 친구.친지에게 보낼 수도 있다.
이 사이트에는 정원 이외에 원예정보 꽃말사전 등도 있고 회원들끼리 얘기를 나누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드림시드는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고양 세계 꽃박람회" 관람권과 상품권 꽃씨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 중앙대 학생 2명이 낸 아이디어를 아이에스피가 인큐베이팅해 탄생하게 됐다.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
인터넷에서 사이버 식물원을 꾸밀 수 있는 사이트 "드림시드"(www.dreamseed.co.kr)가 선보였다.
이 사이트에서는 씨앗 흙 화분 등을 골라 정원을 꾸민 다음 물과 영양분을 공급해주며 식물을 키울 수 있다.
현재 이 사이트에는 장미 선인장 무궁화 마고스 보송이 오미화 소총나무 등 7가지의 꽃과 나무가 올라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꽃잎 1백장을 받는데 이 꽃잎과 사이버머니로 구입한 물 비료 흙 화분 등을 이용해 재배하게 된다.
20일간 재배하면 꽃망울이 터진다.
회원들의 꽃 재배실력 순위도 매겨진다.
이 꽃으로 카드를 만들어 친구.친지에게 보낼 수도 있다.
이 사이트에는 정원 이외에 원예정보 꽃말사전 등도 있고 회원들끼리 얘기를 나누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드림시드는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고양 세계 꽃박람회" 관람권과 상품권 꽃씨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 중앙대 학생 2명이 낸 아이디어를 아이에스피가 인큐베이팅해 탄생하게 됐다.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