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스원에니메이션, 제3시장 상장 신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업협회는 4일 만화영화 제작업체인 프러스원에니메이션의 제3시장 지정(상장)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3시장 신청을 접수한 업체는 모두 26개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고려정보통신 등 9개 업체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베스트인터넷 등 3곳은 오는 7일 주식매매가 시작된다.
증협은 미상장 14개 업체에 대해선 서류 보완 등의 절차를 거쳐 계속 추가 상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프러스에니메이션은 지난 92년 설립돼 디즈니 등에 만화영화를 납품해오고 있는 업체다.
자본금은 17억원이며 지난해 1백13억원의 매출에 15억5천7백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춘만 대표가 54.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인터넷 공모는 없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
이에따라 제3시장 신청을 접수한 업체는 모두 26개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고려정보통신 등 9개 업체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베스트인터넷 등 3곳은 오는 7일 주식매매가 시작된다.
증협은 미상장 14개 업체에 대해선 서류 보완 등의 절차를 거쳐 계속 추가 상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프러스에니메이션은 지난 92년 설립돼 디즈니 등에 만화영화를 납품해오고 있는 업체다.
자본금은 17억원이며 지난해 1백13억원의 매출에 15억5천7백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춘만 대표가 54.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인터넷 공모는 없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