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인 메디슨(대표 이민화)은 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MRI)사업부를 분사시켰다고 5일 밝혔다.

분사기업은 메디너스(대표 김용현)이며 자본금은 51억5천만원,직원은 30명이다.

이 회사는 메디슨이 생산하고 있는 MRI 제품의 연구 생산 판매를 맡게 된다.

올해 매출목표는 2백18억원이며 "매그넘 1.0T"와 "매그넘 3.0T"가 주력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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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