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청약예정기업] '인투스테크놀러지'..사이버교육 SW로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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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스테크놀러지는 사이버교육솔루션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벤처회사다.
대학이나 대기업 연수원,학원 등에 사이버 원격교육이 가능토록하는 솔루션(종합 소프트웨어)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이다.
인투스테크놀러지는 외국 유명회사의 소프트웨어를 수입하는 도소매업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사이버 교육에 대한 자체개발 솔루션을 출시해 업그레이드버전까지 내놓는데 성공했다.
소프트웨어 브랜드명은 "에이스플러스"로 정부의 교육정보화 촉진정책에 따라 급성장을 하고 있다.
작년말 매출기준으로 자체 개발솔루션인 에이스플러스의 매출비중은 20%정도다.
에이스플러스 자체가 작년초에 선보였고 작년말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매출액의 45%정도는 외국수입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솔루션이 차지하고 있다.
또 나머지 35%는 외국제 소프트웨어를 단순하게 도소매(상품매출)하는데서 올리고 있다.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져 있는 미국의 매크로미디어및 어도비시스템등과 한국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인투스테크놀러지의 이종현이사는 "자체 개발품인 에이스플러스의 매출비중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에이스플러스 개발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앞세워 수익성 높은 사업분야를 선택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리얼타임으로 동영상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며 수많은 컴퓨터 규격과 연결될 수 있는 고난도의 솔루션 기술을 가져야만 사이버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투스테크놀로지의 공모예정가는 8천원(액면가 5백원)이다.
공모주식수는 1백50만주로 4월 24일께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홍모 기자 yang@ked.co.kr
대학이나 대기업 연수원,학원 등에 사이버 원격교육이 가능토록하는 솔루션(종합 소프트웨어)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이다.
인투스테크놀러지는 외국 유명회사의 소프트웨어를 수입하는 도소매업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사이버 교육에 대한 자체개발 솔루션을 출시해 업그레이드버전까지 내놓는데 성공했다.
소프트웨어 브랜드명은 "에이스플러스"로 정부의 교육정보화 촉진정책에 따라 급성장을 하고 있다.
작년말 매출기준으로 자체 개발솔루션인 에이스플러스의 매출비중은 20%정도다.
에이스플러스 자체가 작년초에 선보였고 작년말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매출액의 45%정도는 외국수입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솔루션이 차지하고 있다.
또 나머지 35%는 외국제 소프트웨어를 단순하게 도소매(상품매출)하는데서 올리고 있다.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져 있는 미국의 매크로미디어및 어도비시스템등과 한국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인투스테크놀러지의 이종현이사는 "자체 개발품인 에이스플러스의 매출비중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에이스플러스 개발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앞세워 수익성 높은 사업분야를 선택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리얼타임으로 동영상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며 수많은 컴퓨터 규격과 연결될 수 있는 고난도의 솔루션 기술을 가져야만 사이버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투스테크놀로지의 공모예정가는 8천원(액면가 5백원)이다.
공모주식수는 1백50만주로 4월 24일께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홍모 기자 y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