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5일 최근 국산 영화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 이달들어 처음으로 한국영화 "반칙왕"을 상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국영화는 그동안 항공기내 퍼스트 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의 개인용 비디오만 제공됐다"며 일반인들이 탑승하는 이코노미 클래스에 상영함으로써 국산영화 홍보효과도 얻고있다"고 말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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