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역 소형주상복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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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지역 소형 주상복합 아파트 공급이 크게 늘고 있다.
원룸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을 선호하던 고소득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형아파트 수요가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이들 아파트는 주로 10~20평형대인 반면 고급마감재를 사용하고 부대시설과 방범시설이 뛰어난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임대가를 높여받을 수 있고 관리가 수월한 편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26층짜리 원룸형 아파트 4백57가구를 공급한다.
젊은 층의 입맛에 맞게 호텔식 라운지와 헬스시설 등이 설치된다.
초고속정보통신망이 깔리고 우편물 민원 팩스송수신 등을 대행해준다.
건물내에 별도의 세탁실과 건조실도 마련된다.
16~47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6백30만~6백60만원선이다.
현대건설도 이달중 마포구 노고산동에 소형평형 위주로 2백3가구를 분양한다.
12~42평형으로 구성되며 80%이상이 15~20평형이다.
에어컨과 붙박이장 등이 설치되며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여의도와 마포일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주수요층으로 잡고 있다.
평당 5백90만~6백20만원이다.
대림산업은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14~19평형 아파트 2백58가구와 22~58평형 오피스텔 6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시기는 오는 5월로 잡혀있다.
더블침대와 붙박이장 등을 무료로 설치해준다.
분양가는 평당 6백30만~6백50만원이다.
02)579-5010
고경봉 기자 kgb@ked.co.kr
원룸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을 선호하던 고소득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형아파트 수요가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이들 아파트는 주로 10~20평형대인 반면 고급마감재를 사용하고 부대시설과 방범시설이 뛰어난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임대가를 높여받을 수 있고 관리가 수월한 편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26층짜리 원룸형 아파트 4백57가구를 공급한다.
젊은 층의 입맛에 맞게 호텔식 라운지와 헬스시설 등이 설치된다.
초고속정보통신망이 깔리고 우편물 민원 팩스송수신 등을 대행해준다.
건물내에 별도의 세탁실과 건조실도 마련된다.
16~47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6백30만~6백60만원선이다.
현대건설도 이달중 마포구 노고산동에 소형평형 위주로 2백3가구를 분양한다.
12~42평형으로 구성되며 80%이상이 15~20평형이다.
에어컨과 붙박이장 등이 설치되며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여의도와 마포일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주수요층으로 잡고 있다.
평당 5백90만~6백20만원이다.
대림산업은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14~19평형 아파트 2백58가구와 22~58평형 오피스텔 6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시기는 오는 5월로 잡혀있다.
더블침대와 붙박이장 등을 무료로 설치해준다.
분양가는 평당 6백30만~6백50만원이다.
02)579-5010
고경봉 기자 kgb@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