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4.06 00:00
수정2000.04.06 00:00
농협은 미 농무부 산하기관인 상품신용공사로부터 농산물수입자금지원(GSM) 프로그램 신용장취급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들은 농협을 통해 미국산 원자재를 쉽게 확보하고 저리로 자금지원을 받을수 있게 됐다.
올해 GSM 프로그램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원면 원맥 밀 옥수수 원피 냉동육 등이며 자금의 신용공여기간은 최장 2년이다.
박성완 기자 psw@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