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4.06 00:00
수정2000.04.06 00:00
한국 근.현대미술을 주도해온 국내 유명대가들의 명작을 한꺼번에 감상할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는 개관30주년을 기념,국내화단에서 내로라하는 화가 28명의 작품을 내건다.
전시기간은 7일부터 25일까지. 참여작가는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김흥수 권옥연 남관 도상봉 문학진 변종하 이대원 이만익 임직순 오지호 유영국 윤중식 장욱진 최영림 김기창 변관식 이상범 이응노 장우성 천경자등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