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은 신탁재산(고객이 맡긴 펀드) 클린화 작업을 1백% 완료한데 이어 고객재산보호와 투명운용을 위해 모든 펀드의 신탁재산 운용내역서를 공개키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한국투신은 이날부터 자사펀드의 유형별 운용내역, 포트폴리오 구성내역, 상위 20개 편입종목 등을 영업점에서 요구하면 즉시 받아볼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만간 인터넷을 통해서도 운용내역을 공개할 할 계획이다.

장진모 기자 j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