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크레믈린궁 바로옆 레닌도서관에 길이 61m,높이 7m짜리 초대형 광고 네온을 설치,최근 점등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광고네온에는 SAMSUNG과 Digital이 명기돼 있다.

이돈주 삼성전자 러시아 법인장은 "컬러TV 전자레인지 모니터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보이고 있는 회사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