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2000] 故 사라센에 묵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약간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속에 열린 마스터스는 고 진 사라센에 대한 잠시동안의 묵념을 가진 뒤 그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시구에 나선 바이런 넬슨(89)이 티샷을 날린 공은 1백야드를 날아가 구른 뒤 러프로 들어갔다.
다음 시구자인 샘 스니드(88)는 티에 공을 놓은 뒤 한참동안 전방을 응시하다가 1백50야드를 날려 페어웨이 우측에 안착시키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오거스타측은 올해에는 사라센을 기리기 위해 다른 시구자를 택하지 않고 2명만 시구하도록 했다.
시구에 나선 바이런 넬슨(89)이 티샷을 날린 공은 1백야드를 날아가 구른 뒤 러프로 들어갔다.
다음 시구자인 샘 스니드(88)는 티에 공을 놓은 뒤 한참동안 전방을 응시하다가 1백50야드를 날려 페어웨이 우측에 안착시키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오거스타측은 올해에는 사라센을 기리기 위해 다른 시구자를 택하지 않고 2명만 시구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