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체인 '스타벅스', 하워드 회장승진하며 아시아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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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둔 유수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최고경영자(CEO)가 회장으로 승진하며 아시아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말 한국과 중국을 방문한다.
스타벅스는 슐츠가 회장 승진과 함께 "최고세계시장전략가" 자리도 겸할 것이라면서 오는 2003년까지 아시아와 유럽에 각각 5백개의 체인점을 설치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현재 아시아.태평양,중동및 영국에 3백50개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90년 수석부사장겸 최고운영자(COO)로 스타벅스에 영입된 오린 스미스가 슐츠의 뒤를 이어 사장겸 CEO에 오른다.
스타벅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모두 2천800개 체인점을 갖고 있다.
스타벅스는 슐츠가 회장 승진과 함께 "최고세계시장전략가" 자리도 겸할 것이라면서 오는 2003년까지 아시아와 유럽에 각각 5백개의 체인점을 설치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현재 아시아.태평양,중동및 영국에 3백50개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90년 수석부사장겸 최고운영자(COO)로 스타벅스에 영입된 오린 스미스가 슐츠의 뒤를 이어 사장겸 CEO에 오른다.
스타벅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모두 2천800개 체인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