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실시되는 16대 총선 유권자수는 모두 3천348만2천387명으로 확정됐다고 중앙선관위가 7일 밝혔다.

이는 15대 총선 유권자 3천148만8천294명에 비해 199만4천93명(6.3%)이 증가한 것이다.

. 성별로는 남자가 1천643만6천931명인 반면 여자는 1천704만5천456명으로 다소많았다.

서울 성동구는 유권자가 25만816명으로 전국 선거인수 최다 선거구로 기록됐고 경북 칠곡 선거구는 6만7천130명으로 최소 선거구로 나타났다.

서화동 기자 fire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