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0일 오전 10시 중앙방송 평양방송 조선중앙TV를 통해 오는 6월12일부터 14일까지 남북한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된다고 남측과 동시에 발표했다.

이에 앞서 북한의 중앙방송 등은 이날 오전 9시 보도에서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해 특별 중대방송"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