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거래소가 10일 오전 무역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정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적재산권 등의 기술도 일반 상품처럼 공급자와 수요자가 시장에서 만나 자유롭게 사고팔수 있게 됐다.

기술거래소는 산업자원부가 50억원,산업.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 민간분야에서 1백28억원 등 총1백78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범했다.

산자부는 기술거래소가 개별기술 이전은 물론 기술집약형 기업의 인수.합병((M&A),유망기술 보유자에 대한 사업자금 투자 등의 업무를 맡게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