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20업체 연합 별도 법인, 정보화 아파트사업나서 입력2000.04.10 00:00 수정2000.04.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건설 등 국내 20개 업체가 별도 법인을 세우고 아파트 정보화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20개 업체는 지난 3월 아파트 정보화사업체인 "테크노빌리지(가칭)"의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테크노빌리지"가 설립되면 아파트 정보화사업 컨소시엄으로서는 가장 많은 업체가 참여하는 셈이다.[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호건설, 2024년 4분기 흑자전환…"본격 ‘V자’ 반등 시작" 금호건설은 작년 4분기 매출 5215억원과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94.6%로 하향됐다.지난해 5월 '아테라... 2 건설 경기 악화에…대우건설·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 신동아건설, 대저건설 등 국내 중견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주요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공사비 급등, 현장 감소 등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도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3 D&O, 마곡 최대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마곡캠프' 선보여 D&O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900석 규모의 공유오피스인 ‘플래그원 마곡캠프’를 선보였다. D&O는 레저(곤지암리조트)와 자산관리(공유오피스, 부동산 투자/관리), 식음료(F&B) 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