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포츠단(사장 권혁철)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총재 정원식)에 청소년적십자활동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LG스포츠단은 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과 가전제품은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 선수들이 3점슛 등이 성공할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엔 박기륜 한적사무총장,정 총재,권 사장,박규현 LG농구단주장이 참석했다.

< 최규술 기자 kyusul@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