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모든 신생아에 대해 정신지체아를 예방하기 위한 선천성대사이상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연간 65만명의 신생아들이 우유나 모유를 섭취할 경우 뇌세포가 파괴되는 질병 등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의 부모는 내년부터 병원비중 본인부담금의 80%한도내에서 최고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