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4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종가는 전날보다 7천원 오른 6만5천5백원.

주가 상승의 기폭제는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다.

외국인투자자들은 매일 30만주이상의 매수주문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핸디소프트가 보유한 기업간전자상거래(B2B) 솔루션 개발기술에 후한 점수를 주고있다.

단기간에 주가가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진데 따른 저가매수세의 유입도 주가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양철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핸디소프트는 B2B분야에서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해 상승추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시황 분석가들은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