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실무예비회담 이달말 베이징서 열려 입력2000.04.12 00:00 수정2000.04.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예비회담이 이달 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권병현 주중대사는 11일 외신기자들과 만나 "이달 말 남북 양측은 차관급을 대표로 하는 실무예비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그 장소는 다른 곳이 될 수도 있으나 주로 베이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대사는 그러나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베이징=한우덕 특파원 woodyhan@ked.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잘 만든' 신차 뭐길래…르노코리아 드디어 '꼴찌 탈출' 오랜 시간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인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체면을 회복했다. 완성차 중견 3사 가운데 만년 꼴찌였던 르노코리아가 신차 인기에 힘입어 한국GM을 제... 2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법적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겠다.”일본제철과 US스틸은 4일 조 바이든 미국&nb... 3 美 경제학자의 반성…"경기 침체 때마다 금리 예측 실패" [미국경제학회 2025]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경제학회에서 미국 학계와 정부 및 민간 기관의 금리 예측 실패와 관련해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사흘 일정으로 열린 미국경제학회 첫날인 3일(현지시간)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경제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