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한강볼링센터, 아파트단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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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강볼링센터가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동 543-1번지와 인근 28필지 총 1만6백75 평방m의 부지가 아파트단지로 개발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한강볼링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있다.
토지소유주인 한국일보사측은 용적률 2백98%를 적용,지하3층~지상19층 3개동 1백여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전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올해초 건축계획심의를 마치고 현재 사업승인을 준비중인 상태다.
빠르면 올해안에 일반분양에 들어가게 된다.
이 일대는 낮은 야산을 이루며 한강과 맞닿아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다.
강변북로가 단지옆을 지나고 한남대교 반포대교 등이 가까워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국철 한남역까지는 걸어서 7분정도 걸린다.
보광초등학교 오산중.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부지주변이 1천가구 이상의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어서 이 일대는 몇년안에 대규모 아파트타운으로 변할 전망이다.
고경봉 기자 kgb@ked.co.kr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동 543-1번지와 인근 28필지 총 1만6백75 평방m의 부지가 아파트단지로 개발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한강볼링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있다.
토지소유주인 한국일보사측은 용적률 2백98%를 적용,지하3층~지상19층 3개동 1백여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전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올해초 건축계획심의를 마치고 현재 사업승인을 준비중인 상태다.
빠르면 올해안에 일반분양에 들어가게 된다.
이 일대는 낮은 야산을 이루며 한강과 맞닿아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다.
강변북로가 단지옆을 지나고 한남대교 반포대교 등이 가까워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국철 한남역까지는 걸어서 7분정도 걸린다.
보광초등학교 오산중.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부지주변이 1천가구 이상의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어서 이 일대는 몇년안에 대규모 아파트타운으로 변할 전망이다.
고경봉 기자 kgb@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