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배우 휴 그랜트, 새 영화 주연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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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배우 휴 그랜트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극화한 새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브리티시 프로덕션 대변인이 13일 발표.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노팅힐"등에 출연, 인기를 더하고 있는 그랜트는 주인공 존스의 망나니 상사 대니얼 클레버 역을 맡으며 BBC 제작의 고전극 "오만과 편견"에서 다시 역으로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던 콜린 퍼스가 존스의 연인 마크 다시의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한다.
흡연과 초콜릿,음주에 사로잡힌 한 독신 직업여성의 일상생활과 사랑을 그린 헬렌 필딩 원작의 소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1995년 처음 출판되자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그후 세계 30개 국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오는 5월부터 런던에서 촬영이 시작되는 이 영화는 약 1천2백만 파운드(1천9백만달러)의 제작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노팅힐"등에 출연, 인기를 더하고 있는 그랜트는 주인공 존스의 망나니 상사 대니얼 클레버 역을 맡으며 BBC 제작의 고전극 "오만과 편견"에서 다시 역으로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던 콜린 퍼스가 존스의 연인 마크 다시의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한다.
흡연과 초콜릿,음주에 사로잡힌 한 독신 직업여성의 일상생활과 사랑을 그린 헬렌 필딩 원작의 소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1995년 처음 출판되자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그후 세계 30개 국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오는 5월부터 런던에서 촬영이 시작되는 이 영화는 약 1천2백만 파운드(1천9백만달러)의 제작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