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업체인 티쏘는 남성용 신제품 "TXL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련된 사각형의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이 제품은 화이트 블랙 블루 실버 등 4가지 색상 문자판에 견고한 스테인레스 스틸 밴드를 갖추고 있다.

긁힘 방지를 위해 곡면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만들었다.

30m방수는 물론 배터리 수명을 나타내주는 EOL기능도 있다.

가격은 52만원.(02)3452-3675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