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임원 37명 승진...수석부사장 김재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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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은 14일 발전설비 사업일원화와 엔진사업의 별도법인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한중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최고 경영자의 일상 업무를 과감하게 하부로 위임하고 분야별로 CEO(최고경영자) COO(관리부문 경영자) CFO(재무부문 경영자)등을 임명,디지털 경영관리제도를 도입했다.
기존 8본부,3개 부속실,45개 총괄부서는 11개본부,5개 부속실,51개 총괄부서로 각각 개편됐다.
한중은 또 37명의 임원급 승진인사를 실시해 김재학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이창식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또 김문환상무는 기술연구원장으로,구성모 상무는 담수.화공사업본부장으로,이남두 상무는 경영관리본부장으로,이지태 상무는 생산본부장으로 임명하면서 각각 전무급으로 승진시켰다.
조일훈 기자 jih@ ked.co.kr
한중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최고 경영자의 일상 업무를 과감하게 하부로 위임하고 분야별로 CEO(최고경영자) COO(관리부문 경영자) CFO(재무부문 경영자)등을 임명,디지털 경영관리제도를 도입했다.
기존 8본부,3개 부속실,45개 총괄부서는 11개본부,5개 부속실,51개 총괄부서로 각각 개편됐다.
한중은 또 37명의 임원급 승진인사를 실시해 김재학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이창식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또 김문환상무는 기술연구원장으로,구성모 상무는 담수.화공사업본부장으로,이남두 상무는 경영관리본부장으로,이지태 상무는 생산본부장으로 임명하면서 각각 전무급으로 승진시켰다.
조일훈 기자 jih@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