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7일 16개부처 장관회의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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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7일 박태준 총리 주재로 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 등 16개 부처장관이 참석하는 경제.사회안정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총선 후유증 최소화와 국민화합을 위해 시급히 시행해야할 과제들을 선정,추진일정과 계획을 확정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 금융 공공 노동 등 4대 개혁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16대 총선에서 드러난 지역간 계층간 갈등해소방안과 소득분배 개선방안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또 베를린 선언과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 한반도 해빙 분위기와 국제정세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고 오는 10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개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등 국가위상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김병일 기자 kbi@ked.co.kr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 금융 공공 노동 등 4대 개혁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16대 총선에서 드러난 지역간 계층간 갈등해소방안과 소득분배 개선방안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또 베를린 선언과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 한반도 해빙 분위기와 국제정세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고 오는 10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개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등 국가위상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김병일 기자 kb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