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의 모든 거래를 전산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약품 유통정보센터 기공식"이 17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뚝섬역앞 개풍빌딩 7층에서 열린다.

이 정보센터는 내년 5월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가 국내에서 거래되는 모든 의약품의 유통정보를 관리하게 된다.

17일 행사에는 차흥봉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 의료보험연합회장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이사장 대한의사협회장 대한약사회장 대한병원협회장 한국제약협회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