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도알바트로스 (대표 박영철)는 박남신 박부원등 6명의 투어프로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연간 용품지원을 포함해 박남신은 1억원,박부원은 4천만원,김광담 김승일 박도규 정준걸은 2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이뤄졌다.

선수들은 이번주 호남오픈부터 진도가 수입판매하는 "서든데스"로고를 부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