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네스티 인터내셔널(국제사면위원회) 한국지부주최 "제5기 인권학교"가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대구시 중구 공평동 앰네스티 사무실에서 열린다.

인권학교는 대구경북지역민들의 인권의식 고양과 인권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1백50명의 참가자들은 토론을 통해 국내 인권문제를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