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혁 고합 회장, 대북투자논의 북경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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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고향투자협의회 회장인 장치혁 고합 회장이 17일 이북출신 기업인의 대북투자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평북 영변이 고향인 장 회장은 베이징에서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고위 인사와 접촉,실향민 기업인들의 고향 투자계획 등에 대해 북한측과 본격 논의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19일 귀국해 북한측과의 합의 내용을 토대로 이북 출신 기업인들의 방북 일정 등을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작년말부터 추진해온 실향민 기업인의 방북사업이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혔다.
정구학 기자 cgh@ked.co.kr
평북 영변이 고향인 장 회장은 베이징에서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고위 인사와 접촉,실향민 기업인들의 고향 투자계획 등에 대해 북한측과 본격 논의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19일 귀국해 북한측과의 합의 내용을 토대로 이북 출신 기업인들의 방북 일정 등을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작년말부터 추진해온 실향민 기업인의 방북사업이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혔다.
정구학 기자 cg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