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뮤추얼펀드인 미국의 마젤란펀드는 10대 보유주식 종목에 인텔, 타임워너를 편입하는 대신 월마트와 루슨트테크놀로지는 제외키로 했다.

1천9억달러의 자금규모를 자랑하는 마젤란펀드는 지난 3월31일 현재 현금보유비율을 2개월전의 1.6%에서 1.8%로 소폭 늘리면서 10대 보유주식 종목을 이같이 교체했다.

현재 10대 보유주식 종목은 GE,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시스템스, 홈디포, 인텔, 텍사스인스트루먼츠, 시티그룹, 엑슨모빌, 타임워너, 타이코인터내셔널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