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8일 현대자동차의 EF소나타(2.0DOHC) 스타렉스2.7 아토스0.8MPI,기아자동차의 카니발(경유용) 세피아 (1.5DOHC),대우자동차의 누비라(1.5DOHC) 마티즈(0.8SOHC) 등 7개차종을 2000년도 배출가스 리콜검사 대상차종으로 선정 공고했다.

환경부는 대상차종중 보증기간내에 있는 차를 선정해 국립환경연구원의 자동차공해연구소에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만약 리콜검사에 불합격하면 해당차종 제작회사에 리콜명령이 내려지고 제작회사는 해당차종에 대한 리콜을 실시해야 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