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피아(대표 성신웅)는 무독성 플라스틱 블록을 이용한 전자키트 조립제품 "네오큐플러스"를 개발,시판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전자키트 조립제품은 납땜을 해야하는 등 작업 도중에 사고가 날 위험이 있었다"며 "신제품은 레고형 블록을 사용하므로 안전하고 재미있게 전자회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 사장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자교육 교재로 이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네오큐플러스는 <>기본판 <>3단자 블록 <>스피커 <>건전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1세트당 가격은 1만5천원이다.

(02)817-7947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