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현대전자 美법인, 대만기업과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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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미국 현지 법인(HEA)이 투자한 자회사인 MMC 테크놀로지사와 대만 업체인 TSTC사가 합병키로 결정,양측이 의향서(LOI)를 교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MMC와 TSTC는 컴퓨터용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의 핵심 부품인 미디어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상호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및 생산 분야에서 투자 효율성 및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현대전자는 말했다.
미 새너제이 소재 MMC 테크놀로지는 현대전자 미국 법인이 지난 98년 1월 1백%를 투자,설립한 자회사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용 부품인 고성능 미디어를 연간 2천2백만장의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TSTC는 지난 90년 대만에 설립된 미디어 전문 생산 업체로 대만의 쿠 그룹 계열사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
MMC와 TSTC는 컴퓨터용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의 핵심 부품인 미디어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상호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및 생산 분야에서 투자 효율성 및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현대전자는 말했다.
미 새너제이 소재 MMC 테크놀로지는 현대전자 미국 법인이 지난 98년 1월 1백%를 투자,설립한 자회사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용 부품인 고성능 미디어를 연간 2천2백만장의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TSTC는 지난 90년 대만에 설립된 미디어 전문 생산 업체로 대만의 쿠 그룹 계열사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