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에서 선전하고 강원 충청 제주 등 중부권에서 약진한데 대해 치하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충실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 대통령은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는 여야가 대화와 협력의 정치를 해나가라는 뜻인 만큼 야당과의 원만한 대화를 통해 정국안정을 이뤄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20일에는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민주당 후보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하고,22일에는 민주당에 입당했으나 공천을 받지못한 외부인사 47명을 불러 오찬을 할 예정이다.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