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우의제 행장대행 선임 입력2000.04.19 00:00 수정2000.04.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환은행은 이갑현 행장이 사퇴함에 따라 18일 이사회를 열고 우의제(56) 부행장을 행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우 행장대행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외환은행에 입행, 여의도지점장 영업총괄부장 강동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소매금융본부장을 맡아 왔다. 이갑현 행장은 이날 오후5시 본점 1층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송행사를 갖고 공식 사퇴했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드만 "트럼프 2기, 대미흑자 큰 한국·대만·베트남도 요주의" 골드만삭스는 트럼프의 승리로 중국뿐 아니라 한국·대만·베트남의 대미 무역도 더 엄격한 감독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11일(현지시간) CNBC가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골드... 2 롯데, 주력 계열사 실적 부진에 임원 급여 최대 30% 자진반납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는 롯데그룹 내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달부터 급여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11일 유통·화학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롯데... 3 MBK, 고려아연 지분 1.36% 장내 매수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지난달 공개매수가 끝난 직후 고려아연을 꾸준하게 장내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고려아연 지분 1.36%를 추가 확보했다. MBK 연합의 의결권 기준 지분율이 45%를 넘었다.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