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태인, 가중평균가격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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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태인의 가중평균가격이 매매기준가인 공모가격보다 높아졌다.
이 종목은 제3시장 거래 첫날인 지난 17일 매매기준가보다 주가가 낮게 형성됐던 종목이다.
18일 디지털태인의 가중평균가격은 전날보다 1천5백20원(25.5%)오른 7천4백80원에 마감돼 매매기준가인 6천원을 상향돌파했다.
이보다 앞선 17일 이 종목의 주가는 5천9백60원으로 매매기준가(6천원)를 밑돌았다.
하지만 오전 9시47분께 매매기준가보다 무려 2만5천원 높은 3만1천원에 1백주가 체결되는 등 시장 평균가격에 비해 다소 "비정상적인" 가격이 형성되기도 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이 종목은 제3시장 거래 첫날인 지난 17일 매매기준가보다 주가가 낮게 형성됐던 종목이다.
18일 디지털태인의 가중평균가격은 전날보다 1천5백20원(25.5%)오른 7천4백80원에 마감돼 매매기준가인 6천원을 상향돌파했다.
이보다 앞선 17일 이 종목의 주가는 5천9백60원으로 매매기준가(6천원)를 밑돌았다.
하지만 오전 9시47분께 매매기준가보다 무려 2만5천원 높은 3만1천원에 1백주가 체결되는 등 시장 평균가격에 비해 다소 "비정상적인" 가격이 형성되기도 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