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機內 인터넷 서비스 .. 아시아나 美 3곳 공동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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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은 2001년부터 미국 프리멕스사 데이터시스템인 "엠포트"(Emport)를 자사의 56개 항공기에 설치, 승객들이 기내에서 랩탑 또는 노트북컴퓨터로 인터넷과 전자메일을 사용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엠포트는 국제해양위성(인마샛)을 통해 지상과 통신하며 2백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할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 아메리칸항공과 손잡고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등 3개 도시에 대한 신규 공동운항(코드쉐어)에 들어갔다.
1998년 이래 댈러스 시카고 뉴욕 워싱턴 등 4개 도시에 공동취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이로써 직항노선 4개를 포함, 미국의 11개 도시 14개 노선에 취항하는 중견항공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에어캐나다는 6월 4일부터 서울~밴쿠버 노선을 매일 운항, 좌석난을 덜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포트는 국제해양위성(인마샛)을 통해 지상과 통신하며 2백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할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 아메리칸항공과 손잡고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등 3개 도시에 대한 신규 공동운항(코드쉐어)에 들어갔다.
1998년 이래 댈러스 시카고 뉴욕 워싱턴 등 4개 도시에 공동취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이로써 직항노선 4개를 포함, 미국의 11개 도시 14개 노선에 취항하는 중견항공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에어캐나다는 6월 4일부터 서울~밴쿠버 노선을 매일 운항, 좌석난을 덜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