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노동부 산하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에 의뢰해 4명을 채용한데 이어 최근 자사 교육을 이수한 16명을 추가로 고용했다.
이는 의무고용 인원 11명의 2배에 가까운 숫자이다.
LG홈쇼핑 관계자는 "텔레마케터는 앉아서 전화를 받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취업문이 좁은 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앞으로도 고용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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