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송의 스타들(Q채널 채널25 오후 8시)=70년대부터 80년대 초까지 포크송은 젊은이들의 낭만과 저항을 상징했다.

특히 한대수의 "물 좀 주소"와 김민기의 "아침이슬"은 포크를 당대 사회.정치적 모순에 대한 저항의 분출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포크음악이 자유와 저항의 상징이 될 수 있었던 시대적 배경과 저항가요의 역사를 짚어본다.


<>세계로의 초대-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리빙TV 채널28 낮 12시)=남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을 소개한다.

이 지방의 그라나다란 도시에는 지금도 사라센문명의 유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붉은 성"이란 뜻의 알함브라 궁전 내부와 샤끄로몬떼 언덕에 사는 스페인 집시들의 생활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