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무선인터넷 '춘계 컴덱스 2000'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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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는 e비즈니스로 "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센터에서 열린 정보통신박람회 "춘계 컴덱스 2000"의 슬로건이다.
세계 3백35개 정보통신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의 화두는 전자상거래와 무선인터넷.참가업체의 절반가량이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들고 나왔고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다양한 팜PC 등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e비즈니스가 가능토록 하는 무선 인터넷 기술이 돋보였다.
암모빌 AT&T 스프린트 등은 PC와 휴대폰을 연결하는 각종 솔루션을 내놓았다.
이들은 휴대폰이나 노트북PC로 모든 업무를 해결하는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2B(기업-기업간) B2C(기업-소비자간) B2G(기업-정부간) 종합솔루션과 3차원 솔루션 개발엔진을 선보인 디지털커머스와 인사이드유도 관심을 모았다.
한국에선 34개 인터넷.정보통신 벤처기업이 참가해 두드러진 활동을 펼쳤다.
미국(2백78개사)을 제외하곤 가장 많은 업체가 출품했다.
인터넷폰과 화상채팅,가상세미나 솔루션 등을 전시한 아리수인터넷(대표 김상동) 삼테크(대표 이찬경) 텔레프리(대표 한형남) 등의 부스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팬웨스트(대표 강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점을 독점하고 있는 광(光)마우스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컴덱스엔 전시업체외에도 한국에서 벤처기업가 등 5백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시카고=한국경제)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센터에서 열린 정보통신박람회 "춘계 컴덱스 2000"의 슬로건이다.
세계 3백35개 정보통신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의 화두는 전자상거래와 무선인터넷.참가업체의 절반가량이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들고 나왔고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다양한 팜PC 등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e비즈니스가 가능토록 하는 무선 인터넷 기술이 돋보였다.
암모빌 AT&T 스프린트 등은 PC와 휴대폰을 연결하는 각종 솔루션을 내놓았다.
이들은 휴대폰이나 노트북PC로 모든 업무를 해결하는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2B(기업-기업간) B2C(기업-소비자간) B2G(기업-정부간) 종합솔루션과 3차원 솔루션 개발엔진을 선보인 디지털커머스와 인사이드유도 관심을 모았다.
한국에선 34개 인터넷.정보통신 벤처기업이 참가해 두드러진 활동을 펼쳤다.
미국(2백78개사)을 제외하곤 가장 많은 업체가 출품했다.
인터넷폰과 화상채팅,가상세미나 솔루션 등을 전시한 아리수인터넷(대표 김상동) 삼테크(대표 이찬경) 텔레프리(대표 한형남) 등의 부스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팬웨스트(대표 강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점을 독점하고 있는 광(光)마우스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컴덱스엔 전시업체외에도 한국에서 벤처기업가 등 5백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시카고=한국경제)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