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지구의 날' 맞아 회사출입 차량 배출가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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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를 많이 내뿜는 자동차는 회사 출입을 금지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2일 제30회 지구의 날을 앞두고 울산 동구청과 공동으로 회사에 출입하는 전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특히 점검결과를 해당부서와 업체에 통보해 개선이 미흡할 경우 회사 출입을 제한키로 했다.
환경기업 친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현대는 또 시민들과 함께 승용차함께 타기, 승용차 안타는 날, 자전기 타기 생활화 등 "배출가스 줄이기 3대 실천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4월부터 1백여명의 중역들과 각 부서에 자전거를 지급해 환경지키기 운동에 나서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
현대중공업은 오는 22일 제30회 지구의 날을 앞두고 울산 동구청과 공동으로 회사에 출입하는 전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특히 점검결과를 해당부서와 업체에 통보해 개선이 미흡할 경우 회사 출입을 제한키로 했다.
환경기업 친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현대는 또 시민들과 함께 승용차함께 타기, 승용차 안타는 날, 자전기 타기 생활화 등 "배출가스 줄이기 3대 실천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4월부터 1백여명의 중역들과 각 부서에 자전거를 지급해 환경지키기 운동에 나서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