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따라잡기] 모토조이, 증자통해 자동차 오디오 생산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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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을 기준일로 60.88%의 유상증자를 실시,자본금을 82억1천2백64만5천원에서 1백32억1천2백64만5천원으로 늘린다고 공시했다.
모토조이(옛 북두)는 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시설자금(15억5천만원)과 운영자금(27억8천9백만원)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모토조이 김영민 관리부장은 "자금용도는 카오디오의 생산을 늘리기 위한 원자재구입자금과 금형시설 그리고 오디오비주얼기기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에만 카오디오를 납품해 왔으나 오는 5월말부터는 대우자동차와 대우국민차에도 오디오를 본격 납품하게 돼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김 부장은 올해 카오디오매출을 전년(77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2백5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카오디오비주얼기기를 인터넷과 연결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며 조만간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짜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토조이(옛 북두)는 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시설자금(15억5천만원)과 운영자금(27억8천9백만원)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모토조이 김영민 관리부장은 "자금용도는 카오디오의 생산을 늘리기 위한 원자재구입자금과 금형시설 그리고 오디오비주얼기기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에만 카오디오를 납품해 왔으나 오는 5월말부터는 대우자동차와 대우국민차에도 오디오를 본격 납품하게 돼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김 부장은 올해 카오디오매출을 전년(77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2백5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카오디오비주얼기기를 인터넷과 연결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며 조만간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짜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