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온도로 알코올을 연소시킨다.
기존 음주측정기는 모터를 이용해 기계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측정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날씨변화에 관계없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충전용 배터리가 들어있어 관리비용이 줄어든다.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회로도 있어 한번 충전으로 6시간이상 쓸 수 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인증마크를 얻었으며 터키 중국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이 음주측정기는 경찰용으로 일반인에게는 팔지 않는다.
가격은 16만5천원.(053)582-1157
길 덕 기자 duk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