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총선 '끝'...다시 경제발전에 집중하자 .. 이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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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그러나 우리 경제는 수출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수출 경쟁력을 떨어지게 하는 환율하락에다 치솟는 원유, 원자재 가격과 또 밀물처럼 들어오는 소비성 고가 수입품이 그렇다.
이 추세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제2의 경제위기"가 우려된다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총선은 상당기간 우리 국민의 관심을 끌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마음을 가다듬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우선 점차 확산되고 있는 과소비를 과감히 걷어내야 하겠다.
전량을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원유가격의 가파른 상승은 우리 경제성장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이런 때일수록 자가용 운행을 최소화하면서 대중교통이용을 늘려야 한다.
그리고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가스 전기 수돗물 등을 합리적이며 알뜰하게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경제 생활화"해야 한다.
이렇게 생활속에서 나라 경제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작은 실천이 확산되면 머지않아 우리 경제 또한 더욱 튼튼해질 것이다.
이렇게 될 때 또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생활속의 작은 실천"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이용섭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
그러나 우리 경제는 수출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수출 경쟁력을 떨어지게 하는 환율하락에다 치솟는 원유, 원자재 가격과 또 밀물처럼 들어오는 소비성 고가 수입품이 그렇다.
이 추세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제2의 경제위기"가 우려된다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총선은 상당기간 우리 국민의 관심을 끌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마음을 가다듬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우선 점차 확산되고 있는 과소비를 과감히 걷어내야 하겠다.
전량을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원유가격의 가파른 상승은 우리 경제성장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이런 때일수록 자가용 운행을 최소화하면서 대중교통이용을 늘려야 한다.
그리고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가스 전기 수돗물 등을 합리적이며 알뜰하게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경제 생활화"해야 한다.
이렇게 생활속에서 나라 경제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작은 실천이 확산되면 머지않아 우리 경제 또한 더욱 튼튼해질 것이다.
이렇게 될 때 또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생활속의 작은 실천"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이용섭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