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등 70억출연 .. 구미발전연구원 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미지역개발 연구용역을 담당하는 전문연구기관이 구미에 설립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미시와 구미상의,금오공대가 70억원을 출연해 지역의 장기적인 개발방안을 연구하는 재단법인 "21C 구미발전연구원"을 설립한다.
구미발전연구원은 석박사급 연구원 18명 등 22명으로 구성해 구미시와 각단체로부터 지역실정에 맞는 연구용역을 맡게 된다.
연구원은 산하에 기획조정실과 디지털 경제연구위원회,사회발전연구위원회,구미산업기술정보센터,구미소프트웨어지원센터 등을 두게 된다.
출연기관들은 올해 2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시민복지회관 안에 구미발전연구원의 사무실을 열고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50억원을 출연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외부 연구기관의 용역결과가 지역실정에 맞지않은 경우가 많아 자체 연구용역기관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ked.co.kr >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미시와 구미상의,금오공대가 70억원을 출연해 지역의 장기적인 개발방안을 연구하는 재단법인 "21C 구미발전연구원"을 설립한다.
구미발전연구원은 석박사급 연구원 18명 등 22명으로 구성해 구미시와 각단체로부터 지역실정에 맞는 연구용역을 맡게 된다.
연구원은 산하에 기획조정실과 디지털 경제연구위원회,사회발전연구위원회,구미산업기술정보센터,구미소프트웨어지원센터 등을 두게 된다.
출연기관들은 올해 2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시민복지회관 안에 구미발전연구원의 사무실을 열고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50억원을 출연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외부 연구기관의 용역결과가 지역실정에 맞지않은 경우가 많아 자체 연구용역기관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ked.co.kr >